충북 제천경찰서는 주점과 모텔, 찜질방 등을 돌며 업주를 폭행하거나 협박하고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13차례에 걸쳐 편의점 등에서 물건을 던지고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불구속 수사를 받던 중 자신을 신고한 피해자를 찾아가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본 사람 대부분은 노인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였다면서 보강 수사를 마친 뒤 A 씨를 조만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YTN 김기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31214431564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