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관세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극도의 변동성을 보이며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8.23포인트, 1.14% 급락한 41,433.4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42.49포인트, 0.76% 내린 5,572.07, 나스닥 종합 지수는 32.23포인트, 0.18% 밀린 17,436.10에 장을 마쳤습니다.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50%로 높이겠다고 발표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이 유발한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히 시장을 잠식하며 극도의 변동성을 촉발했습니다.
트럼프가 캐나다에 대한 추가 관세의 철회를 고려한다고 밝혔지만, 주가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등 투자자들은 관세를 무기로 휘두르는 트럼프식 정책에 불안감을 내비쳤습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31206091900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