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가 경기 종료 18초 전 터진 알바노의 결승 3점 포를 앞세워 LG를 꺾고 맞대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DB는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에 67대 63으로 승리했습니다.
LG에 석 점 차까지 쫓긴 DB는 알바노가 종료 18초를 남기고 먼 거리에서 3점 포를 쏘아 올려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서울 잠실 경기에서는 외곽슛 11개를 폭발한 정관장이 삼성을 4연패로 몰아넣고 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양시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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