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새벽 2시 2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 있는 2층짜리 민박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숙박객으로 추정되는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주택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2명의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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