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내란이 계속됐으면 자신이 '연평도 바닷속 꽃게밥'이 됐을 거란 이재명 대표의 어제(1일) 집회 발언을 여당 배준영 의원이 비판한 걸 두고 생트집을 잡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나영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수거·처리라는 표현을 쓰며 국민의 대표인 의원들을 죽이려고 했던 범죄를 지적한 것이 옹진군민과 해병대 모욕이라니 황당무계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민과 군 장병의 생명은 안중에 없이 북한을 도발해 국지전을 일으키려 했다며 군과 국민을 모욕했던 건 윤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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