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연휴 이틀째인 오늘(2일)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평소보다 고속도로가 혼잡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삼일절 연휴 기간 가운데 오늘 서울 방향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면서, 오후 5시쯤 교통량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서울 방향은 밤 11시가 넘어서, 반대 방향은 저녁 7시쯤부터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후 4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30분, 대전 2시간입니다.
반대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대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30분, 대전 3시간입니다.
YTN 최기성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30215423776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