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업의 투자에 세제 혜택을 강화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이른바 'K칩스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반도체 기업의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20%로, 중소기업은 30%로 높아집니다.
국가 전략기술 연구개발 세액공제는 2029년까지, 반도체는 2031년까지 연장하는 법안 등도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YTN 홍민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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