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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트뤼도 주지사...51번째 주 될 것" / YTN

2025-02-20 0 Dailymotion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또 주지사라고 조롱하며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언급하며 어쩌면 곧 캐나다는 훨씬 낮은 세금과 강력한 안보를 갖춘 우리의 중요한 51번째 주가 될 것이라고 썼습니다.

또 오늘 밤 공화당 주지사 협의 회의 참석으로 아이스하키 경기에 참석할 수 없지만 트뤼도 주지사가 회의에 참석하고 싶다면 최고로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아이스하키 대표팀 경기는 미국,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가 참여하는 4개국 대항전으로 오늘 밤 미국과 캐나다의 결승전 경기가 열립니다.

지난 15일 캐나다에서 열린 미국과 캐나다 풀리그 경기에서는 그동안 트럼프의 도발에 격분한 캐나다 관중들이 미국 국가에 야유를 퍼붓고 양팀 선수들이 난투극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YTN 권준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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