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별수사단이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에게 오는 20일 2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김 부장은 지난 3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김 부장은 지난 14일 경찰의 1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김 부장은 김건희 여사 경호를 담당하고 있는데, 경호처 내에서 김성훈 경호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과 함께 강경파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YTN 정현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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