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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긴장하는 '11월 5일'..."3차 대전 일어날 수도" [Y녹취록] / YTN

2024-11-04 25,526 Dailymotion

푸틴 측근 메드베데프, 미국 차기 대통령에 경고
푸틴 측근 "미국, 우크라에 기름 부으면 3차 대전"
WP "북 파병 최악 시나리오는 전 세계적 분쟁화"
'초접전' 미 대선…결과 따라 국제정세 격변 불가피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북한군 파병 문제는 우리로서는 가장 큰 관심일 텐데 지금 북한군이 전장 전면에 투입 임박해 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서 북한군에게 60mm 박격포와 야간 투시경을 무장시켰다고 나오거든요. 이 60mm 박격포는 어떤 무기입니까?

◆김열수> 이건 우리가 포라고 하면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짧게 나가는 포가 있고 길게 나가는 포가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러면 길게 나가는 포를 우리는 쉽게 얘기하면 그것을 ICBM이라고 합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이건 사거리가 1만 5000km 나가는 거죠. 그러면 점점점 줄이다 보면 내가 한 소대급, 인원이 한 30명 그 정도 되는데 내 소대급 앞에서 한 2km, 3km 앞에서 오는 상대방, 적을 내가 격멸해야겠다면 나도 그 정도의 포는 있어야 되겠죠. 그게 2~3km 사거리 나가는 포를 바로 60mm 박격포라고 부르고요. 그리고 그보다 조금 더 나가는 것은 우리 한국에서는 81mm 박격포라고 하는데, 그 81mm 박격포 이거는 주로 보병부대에서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넘어가면 105mm, 155mm, 152mm, 이런 건 전부 포병부대에서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60mm 박격포는 주로 소대급에서 자신한테 오는 적을 2~3km 앞에서 저지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박격포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런 면에서 우크라이나 주장대로 북한군이 60mm 박격포로 무장을 했다면 소대급 전투, 소규모 전투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건데 그런데 지금 이런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이 미국의 개입으로 인해서 3차 대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를 또 언급했거든요. 앞서 미 대선 이야기를 했지만 대선 결과에 따라서 전쟁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김열수> 전쟁에 영향이 있기는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러시아의 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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