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인촌상 시상식 개최

인촌 김성수 선생의 뜻을 기리는 38회 인촌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4개 부문 수상이 이뤄졌습니다.

교육 부문은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언론·문화 부문은 연극배우 박정자 씨가 수상했습니다.

인문·사회 부문은 안대회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 과학·기술 부문은 권인소 카이스트 교수가 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메달이 수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