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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집중호우...비 그치면 '도로 통제' 반복 / YTN

2024-07-24 698 Dailymotion

최근 국지적으로 내리는 장맛비, 특히 밤부터 새벽 사이 폭우가 쏟아지고 있죠.

강원지역의 경우 비가 그치면 도로가 끊기는 사고가 곳곳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난 뒤에야 완전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 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밤새 천둥, 번개와 함께 요란한 비가 내린 강원 횡성 지역.

도로에 누런 토사가 흘러내립니다.

많은 비로 도로 경사면이 유실됐습니다.

중장비를 투입한 상황.

빠르게 치우고 있지만, 횡성 외곽을 잇는 지방도는 양방향 통제됐습니다.

[현장 복구 관계자 : 새벽 5시경에 폭우가 내렸는데 그때 토사가 흘러내린 것 같아요. 길이 막혀서…. 토사를 다 치우려면 오늘 하루는 아마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비구름이 동쪽으로 지나가며 강원 지역의 경우 최근 밤마다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루는 북부, 하루는 중·남부 등 국지적으로 폭우가 집중되는 상황.

날이 개면 곳곳에서 도로가 끊기고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과 철원을 잇는 국도 5호선.

지난주 집중호우 때 도로 옆 비탈면이 절벽 아래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덤프트럭이 쉬지 않고 돌과 흙을 퍼붓고 있지만, 절벽 경사가 심해 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가는 길이 끊기며 1시간 우회해야 하는 주민들은 너무 불편합니다.

[인근 지역 주민 : (춘천 원평리나 화천 사창리 쪽 주민들은 불편하실 것 같아요?) 엄청 불편하죠. 엄청 돌죠. (많이 돌아가셔야 해요?) 그렇죠. 춘천 고탄으로 해서 화천 읍내로….]

인제와 양구를 잇는 지방도로 역시 현재 꽉 막혔습니다.

낙석 방지용 펜스는 힘없이 쓰러졌고, 아름드리나무도 뿌리째 뽑혔습니다.

100톤이 넘는 낙석과 토사가 도로를 덮쳤습니다.

산간 도로가 유난히 많은 강원지역에서 이번 장마 기간 통제된 도로는 현재 모두 7곳.

응급 복구 후 다음 달 초까지 차례대로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지만, 완전 복구는 비가 모두 그쳐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YTN 지환입니다.





YTN 지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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