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청원 청문회에 이원석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데 대해, 이 총장이 온당치 않다고 반발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16일)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탄핵 청문이라는 유례없는 정치적 사안에 사법을 담당하는 검찰총장을 끌어들이는 건 정치가 사법을 정쟁으로 몰아넣는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처사가 온당치 않다는 것은 국민이 잘 알 것이고, 역사가 평가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또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는 거냐는 질문에는 어떤 것이 옳고 또 정의에 부합하는지 생각해 보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YTN 홍민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71618510675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