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주요 화재 원인으로 꼽히는 배터리 접합부 결함의 안정성을 검증하는 실증센터가 광주에 들어섭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EV 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첫 배터리 접합기술 실증센터는 18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완공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실증센터가 구축되면 기업 유치와 미래 차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오선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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