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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쪽빛 바다 장관...완도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 개막 / YTN

2024-04-06 17 Dailymotion

4월 첫 주말을 맞은 오늘, 그동안 궂었던 하늘도 개고 봄기운도 완연해졌습니다.

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유명한 섬 완도 청산도에서는 봄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온 들녘에 유채꽃까지 활짝 피어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청산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나현호 기자!

[기자]
네, 전남 완도 청산도에 나와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가서 또 배를 타야 하는 섬인데도,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여객선이 이곳 청산도에 도착할 때마다 많은 관광객에 배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청산도 곳곳에는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있는데요.

쪽빛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청산도에서는 오늘부터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슬로 걷기 축제'인데요.

천천히 걸으며, 말 그대로 '느림의 미학'을 만끽하는 겁니다.

원래는 청산도 주민들이 다니던 길인데, 아름다운 풍경을 보다 보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고 해서 '슬로길'로 이름 붙었습니다.

무려 11개 코스로, 마라톤 거리와도 같은 42.195km에 달하는데요.

이 가운데 4개 코스를 걷고 도장을 받아오면, 청산도 특산품을 선물합니다.

이밖에 밤에는 야경과 함께 해설사와 버스를 타고 별을 보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고요.

그러면 이번 축제를 준비한 신우철 완도군수와 잠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우철 / 완도군수]
아시아에서 최초로 슬로길 지정을 받았고요. 그리고 세계 슬로길 1호인 이곳 청산도에서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보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해서 21일까지 보름간 슬로걷기 축제가 시작됩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범바위가 기가 센 곳으로 알려져 있어서 여기서 기 치유 장소와 더불어서 마라톤 코스와 같이 42.195km 11개 코스 중에 4개 코스를 완주하면 지역 특산품을 주는 청산완과 더불어서 유채꽃이 활짝 핀 유채꽃 밭에서 나비를 날리는 나비아청산가자와 그리고 청산도에서만 볼 수 있는 은하수를 사진을 찍는 출사와 같이 다채로운 이런 축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상에 지친 심신을 청산도에 오셔서 힐링하고 치유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군수님, 이번 축제에서는 관광객분들에게 할인행사를 많이 연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취지인지... (중략)

YTN 나현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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