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여행' 등 3곳, 개인정보 관리소홀 적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참좋은여행' 등 기업들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여행업체 '참좋은여행'에 대해 과징금 1억 7,438만원과 과태료 360만원을 물렸습니다.
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조치가 미흡한 건강식품 쇼핑몰 루안코리아와 애완용품업체 디에이치인터내셔널도 적발해 세 업체에 과징금 총 3억 3,907만원과 과태료 1,800만원 부과를 의결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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