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적 도발 대비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훈련
공군이 2024 한미 자유의 방패 연습의 일환으로 적의 도발에 대비한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공군은 오늘(7일)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KF-16과 FA-50, F-5 등 10여 대의 전투기가 참가한 가운데 지상과 공중을 향한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사격 훈련은 적이 발사한 저고도 순항미사일을 격추하고 적의 장사정포 도발 원점을 정밀타격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최지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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