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서재응·강성우 합류…KBO 전력강화위 구성

류지현·서재응·강성우 합류…KBO 전력강화위 구성

류지현 전 LG 트윈스 감독과 서재응, 강성우 전 KIA 타이거즈 코치가 한국야구위원회, KBO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KBO는 오늘(16일) 세 사람이 전력강화위원으로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선임된 조계현 위원장과 장종훈, 정민철 위원은 직을 유지합니다.

위원회는 대표팀 전임 감독 후보 추천과 오는 11월에 열릴 2024 프리미어12 대표팀 구성 기준 수립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박수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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