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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 빼가기' 배후 의혹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검찰 송치

2024-02-16 4 Dailymotion

'걸그룹 멤버 빼가기' 배후 의혹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검찰 송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멤버 빼가기'의 배후로 지목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트랙트가 안 대표를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 등 손괴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며, 최근 안 대표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어트랙트는 앞서 지난해 6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자, 외주 용역사 더기버스의 안 대표를 멤버 강탈 배후로 지목하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소속사는 "안 대표를 작년 7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수사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안성일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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