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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기자협회 "방통위의 유진그룹 YTN 대주주 변경 승인은 범죄" / YTN

2024-02-07 7 Dailymotion

방송통신위원회가 유진그룹의 YTN 최대주주 변경을 조건부 승인하자 언론노조와 한국기자협회는 방통위가 언론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독립성을 파괴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방송사 최다액 출자자 변경 심사에 필수적인 심사위원회가 재의결 과정에서 빠지는 등 심사 과정에 불법적인 요소가 개입됐다고 규탄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창현 /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 언론을 장악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해서라도 권력을 유지하겠다는 이 정권의 몽니를 국민들과 함께 깨부수겠습니다. 오늘 YTN 매각은 일개 기업의 언론 인수가 아닙니다. 권력과 자본이 결탁한 특혜 매각 범죄이고…]

[박순표 / 한국기자협회 언론공공성수호 특별위원장 : 할 수 있는 모든 일 다 해서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언론 정책에 맞서 싸울 겁니다. YTN을 공영체제로 돌려놓기 위해서 어떤 긴 싸움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촬영기자 : 심원보



YTN 임예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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