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정보당국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예와 만나 휴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튀르키예 국영 TRT하베르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브라힘 칼른 튀르키예 국가정보국 국장은 최근 하마스 정치국 지도부가 체류하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하니예를 만나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을 석방하는 대신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죄수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휴전 협상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는 '두 국가 해법'이 근본적 해결책이라는 데 공감하고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YTN 기정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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