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반도를 강타한 한파의 영향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높은 전력 수요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지속적인 한파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는 눈의 영향으로 전력 수요가 92기가와트 수준까지 올라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최대 105기가와트의 공급능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와 관계 기관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정해 합동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수급 상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민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12221405691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