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입대한 BTS의 멤버 RM과 뷔가 내일(16일) 지민과 정국이 모레(17일) 각각 신병 교육을 수료합니다.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오늘 이와 관련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지 글을 올리고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들의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군부대는 일반 장병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 편지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실 위험이 있다며 우편배송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빅히트 측은 대신 위버스 내 해시태그를 활용해 아티스트에게 메시지를 남기면 아티스트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회사 측이 지원하겠다고 안내했습니다.
앞서 BTS의 멤버 RM과 뷔는 지난달 11일, 지민과 정국은 하루 뒤인 12일 각각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YTN 김정회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4011523324003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