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경선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오와 코커스, 당원대회에서 날씨가 큰 변수로 부상했습니다.
AP 등 현지 언론들은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 당일인 오는 15일, 아이오와주 기온이 영하 29℃까지 내려갈 수 있는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니키 헤일리 등 2위권 후보들 12일 현지 유세 일정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거나 대거 연기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들은 아이오와 코커스가 공화당의 첫 대선 경선으로 자리 잡은 이후 지난 40여년 간 이번이 가장 추운 날씨에 치러지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오와와 전국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율을 유지하며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13∼14일 일정 가운데 대부분을 온라인 유세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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