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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구단 샐러리캡 준수…곧 보완 논의

2023-12-20 1 Dailymotion

프로야구 전 구단 샐러리캡 준수…곧 보완 논의

올해 프로야구에 도입된 샐러리캡, 연봉총액상한제도를 전 구단이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O에 따르면 올해 구단별 연봉 산출 결과 두산이 111억 8천여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SSG가 108억 5천만원, LG가 108억 등 10개 구단 중 6곳이 100억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샐러리캡 상한액은 114억 2,638만원이었습니다.

다만, 구단 과반 이상이 전력 보강을 위해서는 샐러리캡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KBO는 내년 1월 이사회에서 관련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박수주 기자 ([email protected])

#프로야구 #샐러리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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