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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때린 축구팀 회장, 경기장 평생 출입금지 징계

2023-12-15 1 Dailymotion

심판 때린 축구팀 회장, 경기장 평생 출입금지 징계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주먹을 날린 튀르키예 축구 구단 회장이 평생 동안 축구장을 출입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AFP 통신은 튀르키예 축구협회가 파루크 코카 앙카라귀쥐 전 회장에게 축구장 평생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구단에는 200만 리라, 우리 돈 약 9천만원의 벌금과 5경기 무관중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코카 전 회장은 지난 12일 리제스포르와의 쉬페르리그 경기가 1-1로 끝난 뒤 주심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해 쓰러뜨렸습니다.

튀르키예 리그는 이번 사태로 오는 19일까지 일정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곽준영 기자 ([email protected])

#튀르키예 #심판_폭행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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