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초3·중1 집중지원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학생들 개개인의 학업 수준 진단을 위한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가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2024년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행 계획을 발표하며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책임교육학년으로 두고 전수 평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과 학습이 시작되는 초3과 중등교육이 시작되는 중1은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워 맞춤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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