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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 처방한 의사 덜미

2023-11-28 4 Dailymotion

환자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 처방한 의사 덜미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다른 사람 이름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 받은 혐의로 의사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환자의 주민등록번호로 위조 신분증을 만든 뒤, 이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인 식욕 억제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환자가 피해 사실을 알게 돼 A씨를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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