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손준성 구형에 "검사 양심 팔지 말고 법원 심판"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을 받는 손준성 검사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손 검사에게 남은 것은 법원의 심판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논평에서 손 검사를 향해 "더 이상 검사의 양심을 팔지 말라"며 "민주당은 정치 검찰의 악습을 근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손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발의할 계획입니다.
장윤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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