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이 한국가스공사를 창단 최다 연패에 몰아넣으면서 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삼성은 레인이 19점, 코번이 17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어 한국가스공사를 84대 63으로 여유 있게 누르고 8연패의 긴 터널을 빠져나왔습니다
반면 최하위 한국가스공사는 구단 최다 연패인 10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쌍둥이 형제 사령탑 맞대결에서는 '형'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LG가 '동생' 조동현 감독의 현대모비스를 97대 76으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김상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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