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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여의도 화법 아닌 5천만 명 언어 쓸 것" / YTN

2023-11-21 5 Dailymotion

지난주 대구에 이어 오늘(21일) 대전을 찾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총선 출마설에 대해 이미 충분히 답을 했다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다만, 정치권에서 쓰는 '여의도' 화법이 아닌 5천만 국민의 언어를 쓰겠다고 말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한동훈 / 법무부 장관 : (총선 출마설이 아무래도 제일 관심이 가는 문제여서요. 말씀 부탁 드릴게요) 말씀 제가 충분히 드린 거 같고요. 여기서 제가 조금 달리 말하면 뭐가 바뀌었다, 이러실 수 있으니까, 저는 충분히 설명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연속적인 현장 방문이 일각에서는 정치 행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그동안 제가 국회 일정이 굉장히 많이 연속되고 있었죠. 아마 다른 전임 법무부 장관들에 비해서 현장을 방문하는 횟수가 적을 겁니다. 만약에 여의도에서 일하는 300명만 쓰는 고유의 화법이나 문법이 있다면 그건 여의도 문법이라기보다는 여의도 사투리 아닌가요? 저는 나머지 5천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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