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하루 전인 어제(15일)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 후 입원 중인 수험생이 병원에서 별도로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강원도 속초보광병원은 설악고 3학년 수험생 A군이 급성 맹장염으로 어제(15일) 새벽 응급수술을 받았고 오늘(16일) 1인 입원실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시험 감독관 3명을 병원에 파견해 차질 없이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세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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