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조가 오는 22일 2차 총파업을 예고했지만, 대화 창구는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명순필 / 서울교통공사노조 위원장 : 우리는 언제든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교섭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와 공사에 진지한 입장 변화를 거듭 촉구하며 의미 있는 진전을 기대합니다. 하지만 서울시와 사측이 대화와 협상보다 대결과 제압을 선택한다면 부득이 안전한 지하철, 안전의 외주화로 역행되지 않는 지하철로 돌아오기 위해 다음 주 11월 22일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11514104338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