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4일) 10시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20층짜리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대리기사가 몰던 전기자동차가 같은 층 술집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명과 술집 종업원 3명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낸 60대 대리기사는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다가 차량이 급발진해 사고가 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촬영기자 : 윤원식
YTN 안동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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