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전국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최근 전국 초·중·고등학생 사이에 확산하고 있는 유행성 감기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오늘(7일) 오후 전국 17개 시도 부교육감들을 만나, 독감 예방교육과 백신 접종 안내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학령기인 7세부터 18세 독감 의심환자 수가 천 명당 평균 77명 수준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겨울철 교육현장에 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각 시도교육청은 이번 달부터 질병관리청 산하 권역별 질병 대응센터와 지자체 합동 방역 취약 학교를 중심으로 현장 조사에 나서는 등 학교 현장을 점검합니다.
YTN 신지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10714452811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