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나란히 21득점을 기록한 하윤기와 배스를 앞세워 고양 소노를 101 대 65로 대파하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습니다.
배스는 21점에 12개의 리바운드와 8개의 어시스트를 잡아내며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고, 하윤기도 21점 6리바운드로 제 몫을 해냈습니다.
kt는 팀 리바운드 수에서 소노를 49개 대 22개로 두 배 이상 크게 앞섰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은 박혜미가 개인 최다 득점인 19점을 올린 데 힘입어 하나원큐를 67 대 66, 1점 차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YTN 허재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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