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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가자 십자포화에서 민간인 보호해야" / YTN

2023-11-03 0 Dailymotion

이스라엘을 다시 찾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난 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민간인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블링컨 장관이 텔아비브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면담하고, "교전이 지속 중인 가자지구의 십자포화 속에서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일을 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들은 블링컨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항구적이고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를 구축하기 위한 '두 국가 해법'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세워 이스라엘과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해 왔습니다.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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