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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소상공인 저리 융자 위해 4조원 예산에 반영”

2023-11-03 1,575 Dailymotion

정부와 금융권이 소상공인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정부는 저리 융자자금 4조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고, 하나은행은 1000억원에 상당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 방안을 내놨다. 다른 주요 시중 은행도 비슷한 지원책 검토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정부는 고금리로 인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 융자자금 4조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며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서다. 윤 대통령이 언급한 ‘특단의 지원 대책’에 대해 익명을 원한 여권 관계자는 본지에 “대환 대출 금리를 현재 7%에 육박하는 신용대출 금리보다 낮은 4%대로 낮추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그 외에도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직접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 시기 선지급한 재난지원금에 대해 8000억원의 환수금을 전액 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늘어나는 에너지, 원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스요금 분할 납부제를 실시하고 노후화된 냉난방기 6만4000개를 교체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연중 상시 운영하는 전 국민 소비 축제와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동반성장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통령 발언과 무관하게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지원책”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윤 대통령이 은행에 대해 “종노릇”...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4676?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