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통시장에 '푸드트럭 야시장' 개장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경동시장 신관 청년몰에서 '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경동시장에 문을 연 금성전파사, 스타벅스와 함께 이번 야시장을 '3대 명소'로 조성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겠다는 계획입니다.
야시장에선 DJ 공연과 버스킹 등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조례 개정으로 푸드트럭 설치 장소가 한정돼 있는 규제를 풀어 전통시장 내 민영 주차장에 설치하면서 실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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