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개인정보위원회는 어제(30일) 고학수 위원장과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공동의장으로 하는 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인공지능 편익과 위험성을 고려한 국내 규율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위원장은 "현실 적합성이 높은 세부 규율체계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협의회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민·관 협의회는 지난 8월 개인정보위가 발표한 '인공지능 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정책 방향'의 후속 조치로 출범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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