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청소년 비만과 체력 저하가 심화한 가운데 정부가 앞으로 초등학교 1~2학년의 체육 과목을 분리해 활동 시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30일)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초등학교 1~2학년의 '즐거운 생활' 과목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2년간 80시간인 초등학교 1~2학년 신체활동 수업시간이 내년부터 144시간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또 2025학년도부터 학생건강체력평가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참여하는 것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YTN 신지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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