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0일) 11시 40분쯤 서울 구로동에 있는 백화점 옥상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물이 건물과 인접한 도로로 쏟아지면서 길을 지나던 행인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 공조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며 백화점 측에서 밸브를 잠가 더 이상 물은 새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웅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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