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10주년' 믹타 정상회동…윤대통령 "글로벌 복합위기에 연대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계기로 믹타(MIKTA) 회원국들과 정상회동을 했습니다.
믹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중견 5개국 협의체로, 회원국 정상들은 출범 10주년을 맞은 믹타 활동을 돌아보고 공동 언론발표문을 채택했습니다.
발표문에는 "다양한 도전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입장차를 극복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믹타 회원국들이 연대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디지털 질서 규범 창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 교류도 활성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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