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채상병 49재 봉행…군, 흉상 건립도 추진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의 49재가 오늘(6일) 고인이 생전 복무하던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봉행됐습니다.
군에 따르면, 49재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해병대 1사단 내 사찰인 해룡사에서 '천도' 위령제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군은 해병대 1사단 본부 내 소나무 숲에 흉상을 건립해 이르면 연내에 제막식을 열 계획이며, 예산 3천여만원도 확보한 상탭니다.
조한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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