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이 오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화상 실무 협의를 개최합니다.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일일 브리핑에서 지난 7일 개최된 한일 실무기술협의에 이어 오늘 오후 추가 협의가 화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국장은 양국이 내부 검토를 거쳐 다시 기술적 사안에 대해 협의하게 된다며 이번 회의의 목표는 지금까지 논의했던 사항들을 매듭짓는 데 최선의 목적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확고한 입장 아래 지난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포함해 기술적 측면에서 구체화할 사안들에 대한 논의를 내실 있게 진행하겠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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