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퇴소하는 잼버리 대원들의 짐을 구급차로 옮겨준 것은 안전 예방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전 동구의 한 대학교 기숙사를 숙소로 사용해온 베트남 대원들이 퇴소하는 과정에서 좁은 도로로 버스가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정차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행안부 직원이 짐을 옮겨줄 수 없는지 문의해와 현장에 있던 소방 공무원들끼리 협의가 진행됐고, 14~15살인 여학생들이 무거운 짐을 끌고 이동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해 선의로 짐만 옮겨 줬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급차로 잼버리 대원들의 짐을 옮기는 사진과 글이 게시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이상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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