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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뒤집어쓰고, 소떡소떡 먹방…잼버리, 이곳선 두 눈 커졌다

2023-08-10 453 Dailymotion

지난 8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를 벗어난 세계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전국 곳곳에서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K-잼버리’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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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단현실 신기해하는 대원들 
  9일 잼버리 비상대책반 등에 따르면 가장 많은 1만5000명을 수용한 경기도는 이날 파주 임진각에서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임진각~제3땅굴~통일촌~도라전망대로 이어지는 행사다. 그리스와 감비아 대표단은 남·북으로 갈라진 분단 현실을 두 눈으로 보자 신기해했다고 한다. 끊어진 철길, 멈춰 선 증기기관차, 과거 북한이 침투용으로 만든 제3땅굴 등을 배경으로 연신 사진을 촬영했다. 낯선 한국 길거리 음식인 회오리 감자·소떡소떡 등도 즐겼다.
 
이날 스페인과 아랍에미리트 소속 대원들도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았다. 이곳에선 망원경으로 북한 개성시가 훤히 보인다. 이밖에 경기도는 파주 행사 외에 화성행궁 전통문화체험(수원), 서해랑 케이블카(화성) 등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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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버리 위한 머드축제 열었다 
  9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엔 루마니아 등 10여개국 참가자 5200여명이 몰려 머드 체험을 했다. 올해 보령 머드축제는 끝났지만, 보령시는 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대원들은 머드 탕에 들어가거나 물세례를 맞았다. 보령시는 이들을 지하 탄광 갱...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3649?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