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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서 16강 탈락

2023-08-03 5 Dailymotion

한국 여자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서 16강 탈락

한국 여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판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당했습니다.

임시현과 안산, 강채영으로 이뤄진 한국은 어젯밤(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16강에서 인도네시아에 세트점수 3-5로 패배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여자 대표팀은 올해부터 한국인 박영걸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2021 양크턴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을 노린 대표팀의 목표는 무산됐습니다.

다만, 혼성전과 남자 단체전은 각각 결승과 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박수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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