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체포동의안 표결을 기명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 한동훈 장관은 말이 길어진다고 비판했습니다.
특권 포기하기 싫으면 그냥 안 하면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한 장관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한동훈 / 법무부 장관 : 불체포특권이라는 거, 특권 포기한다고 했으면 되는데 말이 굉장히 길어지시잖아요, 계속. 결국은 이거 아닙니까? 만약 본인에 대해서 체포동의안이 올라간다면 그걸 가결시킬 거냐, 부결시킬 거냐. 이거 단순한 얘기 아닌가요? 그걸 가지고 말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네요. 제가 특별히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라고 말씀드릴 문제는 아닙니다. 그냥 특권 포기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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