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이 2년 연속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정규리그에서 20승 2패로 기록하며 다승상도 받은 신진서 9단은 포스트시즌에서 8전 전승을 거두며 소속팀 킥스의 바둑리그 우승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우승팀 킥스는 상금 2억5천만 원을 받았고, 준우승팀 정관장녹천의 권효진 6단은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YTN 김동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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